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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급반등...동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전 거래일(2441.55)보다 91.79포인트(3.76%) 급등한 2533.34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개장 초반 급등으로 인해 4년 2개월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뉴시스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폭락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개장 초반부터 4% 반등했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 6분에 코스피200선물지수의 상승으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기준가 대비 5% 이상의 변동을 보인 채로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20년 6월 16일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16.75포인트(5.06%) 오른 347.20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지난해 11월 6일 이후 9개월 만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7.99% 상승했고, 코스닥150지수는 5.6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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