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 사업장과 참여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4050 재도약 경력형 일자리 등 19개 사업이며 대상 근로자는 모두 86명이다.
시는 일자리창출팀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폭염 등 온열 질환 예방대책 철저 이행, 사업장 관리 및 안전 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시급히 필요한 개선 사항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과 사업 운영 내실화를 함께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경수 일자리창출과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의 꾸준한 현장 모니터링으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9일부터 139개 사업, 227명 규모의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통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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