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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해양대와 지역혁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한국해양대학교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 여건 개선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 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 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 지원 샌드박스 구축'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

 

BPA는 지역과 기업 수요를 파악해 신규 물류 기술 및 규제샌드박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대학들과 함께 연구한다. 또 항만물류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규 물류 기술 발굴 및 과제 개발은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BPA 누리집을 통해 8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이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항만물류 산업의 혁신과 스마트화를 가속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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