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임성 화성부시장이 6일 폭염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폭염이 열흘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것으로 손임성 화성부시장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손 부시장은 야외용 냉방기가 설치되어있는 치동천 체육공원을 방문해 기기 작동여부 및 사용현황을 점검했으며 이후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있는 장지동 경로당에 방문해 ▲비상구급품 비치 여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여부 ▲지역응급센터 연락수단 ▲폭염 대비 행동요령 비치 등을 점검했다.
손 부시장은 "긴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야외용 냉방기 및 무더위 쉼터 활성화가 필요하다"라며, "이와 함께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의 야외활동을 자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폭염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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