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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환경 인식개선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여성을 대표하는 17개의 단체와 4만 7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지역 여성들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동참 및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협력 ▲지역 여성들의 탄소중립 교육 등 환경 관련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후 각 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송도 자원순환센터 환경교육을 받으며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쾌적한 환경에 놀라워했으며, 소각처리 중 발생 되는 열원이 지역난방과 전기로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아보며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행사에 함께한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박영월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여성회원들과 함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계운 이사장도 "지역 여성들을 대표하는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면서,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은 물론,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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