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은 민·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주요 정책 공유 및 정비창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7일 밝혔다
운영자문위원회는 해양경찰정비창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구하는 위원회로 해양·안전·정책·선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창장을 비롯한 각 과장, 운영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해양경찰정비창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 국민친화적 정책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해양경찰정비창이 사하구에 있는 만큼 구민과 소통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기관이 되고, 작업 환경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에 관한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안교진 창장은 "운영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해양경찰정비창 정책에 반영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경비함정 수리와 가동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