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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진에어, 7분기 연속 흑자지만 전년도 2분기 대비 -94.9% 기록

진에어.

진에어가 7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진에어는 2024년 상반기 잠정 실적을 8일 공개했다. 매출액 7385억원, 영업이익 994억원, 당기순이익 624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0.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3.2%, 당기순이익 -11.8%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2024년 2분기 ▲매출액 3052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이후 7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동남아 중심의 여행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노선 다변화에 집중한 결과다.

 

하지만 진에어는 환율 상승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 2023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94.9%,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여객 사업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환율 및 유가 변동성 확대와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2024년 하반기에 공존할 것으로 전망하고, 운항 효율성 제고와 전략적 노선 운용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노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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