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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강북구,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구축 MOU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 진로교육 체계 구축

숭실대는 강북구와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달 25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 강북구와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교생을 위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숭실대 총장은 "이번 협력이 강북구, 나아가 서울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 청장은 "강북구의 특화사업인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에 숭실대학교가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의 산실인 숭실대와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장성연 입학처장, 양귀섭 입학처 부처장, 박근영 입학전형운영팀장, 강북구 이순희 청장, 김선옥 문화생활국장, 송정석 교육지원과장, 신의호 미래교육팀장이 참석했다.

 

한편, 숭실대는 강북구 고교생 대상 '고교학점제 미래인재 진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성태 교수(국제법무학과)의 지도하에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법조인과 모의재판'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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