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 준대형 세단 더 뉴 K8 출시…디자인·주행기술 진화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8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더 뉴 K8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더 뉴 K8은 단순히 기아 준대형 세단의 대표 모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될 것입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앤헤이븐에서 열린 '더 뉴 K8 포토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준대형 세단 K8은 지난 2021년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하지만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사실상 '완전 변경'에 가깝다.

 

11일 기아에 따르면 준대형 세단 '더 뉴 K8'을 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K8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눈길을 끈다. 별이 들어간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최근 기아 신차에 도입되고 있다. 실내는 손과 무릎 등이 닿는 부분에 기존보다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했다.

 

신형 K8은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 조절 등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비롯해 안전 주행을 돕는 옵션이 기본 트림(세부 모델)부터 탑재돼 있다.

 

가격은 ▲2.5 가솔린 3736만~4550만원 ▲3.5 가솔린 4048만~4837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4372만~5167만원 ▲3.5 LPG 3782만~4166만원이다. 기존 K8보다 약 300만~500만원 정도 인상됐다.

 

더 뉴 K8의 전측면 모습/손진영기자 son@

기아는 가솔린과 3.5 LPi 모델을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주요 부처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고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