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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가을 수확기 전 농기계 점검받으세요"

농식품부, LS엠트론 등 농기계 제조사와 수리·점검 서비스

/유토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을철 수확기에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함께 '2024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동, 티와이엠(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엔아이 등 농기계 제조업체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4주간 115개 시·군, 283개 읍·면·동에서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스피드 스프레이어 등 가을철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농기계 점검과 수리·정비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무상 지원된다. 다만, 부품 교체나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고,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농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태섭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이번 순회수리 봉사가 수확기 농업기계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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