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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성공 지원 협력 워크숍 개최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적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성공지원 협력 워크숍'을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인 도민 행복 보장에 발맞춘 재단의 경영 혁신 추진 방향의 하나로 고금리 대응과 서민금융안정 지원 강화 등 '포용 금융' 지원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담당자들과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경남도, 시·군 소상공인 지원 담당자, 소상공인연합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신보는 시군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보증 지원제도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경영지도 사업을 통한 소상공인 경영 능력 개선 사례, 금융 복지 상담을 통한 재기 지원 사례 등 비금융 지원에 대한 성과는 물론,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해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시군에서는 다양한 위탁 사업 발굴 및 건의 요청, 업무 협력관계 강화 등 일선 행정기관으로서 의견 외에도 보증료 인하 요청, 소상공인 지원 사업 적극적으로 홍보 요청 등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도 함께 전달했다. 경남신보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개선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미화 경제통상국장은 "대외 환경에 따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은 만큼, 경남신보와 협력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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