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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토스뱅크, 100명의 금융권 개발자와 혁신 기술 노하우 공유

토스뱅크 테크닉에서 토스뱅크 직원들이 100여명의 금융권 IT 개발자들과 혁신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습/토스뱅크

토스뱅크가 테크밋업인 테크닉(Tech.nic)을 개최하고 100여명의 금융권 IT 개발자들과 혁신 기술 노하우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테크닉은 기술(Tech)와 소풍(Picnic)을 합친 용어로 소풍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금융 혁신 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다.

 

이날 토스뱅크 7개팀은 금융권 및 IT 개발자 100여명과 서비스 개발 운영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은행 핵심 IT시스템(계정계)의 구조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로 전환하여 서비스 개발과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 사례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신용모형과 전략 시스템 구축하는 기술 등이다.

 

이번 테크닉에는 은행과 카드 등 금융권 개발자뿐 아니라 핀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개발분야 역시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어 서로 간의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토스뱅크 개발자들이 서로 협업하는 과정과 대내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내부 만족도가 높았던 개발자들의 기술과 문제 해결 방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외부로 확대했다"면서 "정기적으로 기술을 공유해 혁신적인 기술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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