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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과기부 AI 분야 신규 사업 유치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AI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 사업 2건 유치로 총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해 부산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을 더 견고히 마련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진흥원은 8월 12~13일 이틀간 '제조업 AI 융합 기반조성 사업' 영남권 통합 기술 교류회와 '혁신거점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과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부산 지역 주도형 AI 융합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양 사업을 중심으로 진흥원은 부산 9대 전략 산업 중 제조·해양·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AI 기술 융합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산학 다양한 교류로 지역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거점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과제 지원 사업은 지역 기업 5개사와 6개 부산 지역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5개 AI 융합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AI 융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력 산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산학 연계의 지역 AI 융합과제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의 대전환을 이끌고, 더 나아가 위기의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산시와 함께 진흥원이 AI 산업 분야의 주축이 되는 허브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주력 산업이 재도약할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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