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지난 12일 부산교회희망연합에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희망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권정은 사무국장과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김태식 목사 외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장학금 500만원은 부산교회희망연합 소속 교회 내 아동 및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김태식 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뜻깊은 사역에 감사하며 굿네이버스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권민정 본부장은 "희망장학금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산교회희망연합과 협력해 지역 사회 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교회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교회와 연합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 지역 내 굿네이버스와 교계 사업에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