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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폐기물처리시설 안전관리 강화 추진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매립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개월 간 중점 점검을 진행했다.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매립장 침출수 수위 이상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립장의 상시 운영체계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고,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업체에 대해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폐배터리 보관기준 준수, CCTV 추가 설치 등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폐기물처리 현장 정보 전송제도를 통해 폐기물의 부적정 이동 및 계근값의 거짓 입력 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폐기물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처리업체 간담회를 진행했고, 필요시 시설에 대한 기술 지원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매립장 상부 토지 이용 제한 과도, 의료폐기물 발생량 증가로 보관기간 연장 필요 등 폐기물 처리 및 관리 과정의 애로사항은 현장 상황에 맞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집중 호우·태풍, 화재 등에 따른 매립장, 폐기물처리시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민·관 소통을 통해 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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