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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행복한 삶에 최선

김승유(앞줄 오른쪽 두번째)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장과 포항YMCA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들이 북한이탈주민 행복한 삶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평통 포항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최근 포항YMCA가정폭력상담소(소장 안순희)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북한이탈주민간의 폭력을 예방하고, 차별없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와 포항YMCA가정폭력상담소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하고 있다.

 

양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위한 심리 정서 지원서비스와 가정폭력 예방 및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김승유 회장은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는 정부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발맞춰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상담소 보금자리 개소식과 후원회 결성을 하였으며 앞으로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운동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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