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예산 11억 9000만원을 투입하는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서는 가구 소득, 재산 상황 등 참여 자격 기준 심사를 거쳐 총 230여 명을 선발했다.
사업 참여자는 총 139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및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사업 시행 중 개인 사정 등의 사유로 참여 포기자 발생 시에는 이미 신청한 사람 가운데 미선발 대기자 순번으로 배치하고, 모집이 미달된 사업은 추가 모집을 통해 사업장의 인력 공백을 줄이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참여자에게 주기적 휴식을 부여하고 안전교육 및 현장 점검 등도 추진한다.
한경수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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