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과 협약…해외 TV홈쇼핑社 입점 지원
홈앤쇼핑이 경북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홈앤쇼핑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경북경제진흥원은 '2024년 경북세일페스타 해외 TV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해 ▲대만 모모홈쇼핑 ▲말레이시아 HCVM ▲베트남 VGS ▲일본 테레켄 등 해외 TV홈쇼핑 4개사에 경북 소재 중소기업을 입점, 방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받을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총 5곳으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올곧이 홍삼 ▲월영교달빵 농업회사법인 크림방 5종 ▲농업회사법인 이비채의 홍삼, 인삼 음료 ▲가을향기농원의 영주 별사과 ▲에코벤의 세박세제가 제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경북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협업을 늘려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태국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참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베트남 K-마켓에 홈앤쇼핑 전용관 개설 등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경북 소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류열풍이 강하게 불 때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