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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4년 사업 현황 점검

정하용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지난 14일 경제실 소상공인과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하용 의원은 ▲소상공인 온라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 및 폐업점포 재도전 지원 사업 등 각종 공모 사업 및 공약 사업에 대한 현안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소상공인과에서 여러사업을 진행할 때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과 상권에 우선적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현황 점검에서는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순세계잉여금은 거둬들인 세금에서 지출금액을 뺀 나머지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지출금액을 제외한 뒤 중앙정부에 보조금 잔액들을 반납하고 최종적으로 남은 돈을 의미한다.

 

정 의원은 "최근 5년간 순세계잉여금 발생 내역을 살펴보니 너무 과도한 금액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우 일부러 이렇게 조성한 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순세계잉여금을 최대한 줄이도록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것"이라며, "내년 예산 편성시에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예산을 책정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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