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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에너지의 날 맞아 22일 광안대교·부산타워 5분간 소등 실시

광안대교 경관 조명 소등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 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해 에너지시민연대를 주축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전력과 소비에 대한 성찰 등 에너지 절약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 단체, 시민들이 공동 참여한다.

 

공단은 또 부산 2024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일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 조명을 녹색으로 점등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 실천 방법인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공단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2050 탄소 중립과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해 그린 스마트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부산에서는 광안리 해변의 각종 행사를 비롯해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이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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