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강화, 국내외 시장 확대등 '포석'

뷰티테크 기업 이지템이 뷰티디바이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강화와 국내외 시장 확대 등을 위해 기업이미지(CI)를 바꿨다.

19일 이지템에 따르면 최근 K-뷰티의 선풍적 인기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위해 이번에 CI를 교체했다.

이지템의 기존 CI는 사명을 문자 그대로 사용해 활용성 면에서 부족했던 만큼 이번 CI는 기업명을 알리는 동시에 이미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철학 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새 CI에는 이지템의 각 자음 'ㅇㅈㅌ'에 각기 도형의 색상과 의미를 부여했으며 네 가지 기본 도형과 컬러를 사용해 회사의 의미와 방향성 등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열정과 에너지, 이지템의 통합 솔루션, 서비스 정신, 지속 가능한 발전, 균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 등을 표현했다.

이지템 관계자는 "뷰티디바이스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CI 변경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의 이미지가 중요해진 만큼 변경된 CI를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