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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규모 건축물 내 휴식시설 관리실태' 점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공개공지 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8월부터~9월까지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된 휴식시설(공개공지)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식시설(공개공지)이란 대규모 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 휴식공간이다.

 

현재 안양시에는 안양시청 등 100여곳의 건축물에 약 4만7,000㎡의 공개공지가 조성돼 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 동안구의 휴식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만안구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공개공지 내 용도변경, 훼손 및 폐쇄 행위 ▲무단 증축 ▲조경수목, 벤치, 조명 등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시는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관리자가 자진 정비하도록 현장 지도하고, 미 이행시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공개공지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