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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일본기상청 등 태풍 종다리 '한반도 관통' 시나리오 제시

기상정보업체 윈디닷컴이 19일 오후 일본기상청을 인용해 제시한 태풍 종다리의 예상 진로 /윈디닷컴 갈무리

 

북상 중인 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한반도를 관통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해외기상정보업체 윈디닷컴은 19일 오후 4시10분 기준 일본기상청(JMA)의 예보 모델을 인용해, 종다리가 20일 오후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봤다.

 

이어 같은 날 밤 전남 해안지역으로 상륙한 뒤 전라·충청·경기동남부·강원 지역 등을 훑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경로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도 직접 영향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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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태풍 종다리 예상 진로 /윈디닷컴  

 

윈디닷컴은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모델도 소개했다. 유럽중기예보센터는 이 열대저기압이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 진로를 우측으로 틀어 충남 또는 수도권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태풍의 눈이 서울과 경기, 인천 상공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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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기상청(UKM)의 태풍 종다리 예상 진로 /윈디닷컴

 

한편, 영국기상청(UKM)의 예보는 한반도를 오른쪽에 두고 태풍의 눈이 서해를 따라 북한 쪽으로 직진하는 시나리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