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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신세계건설, 사랑의 헌혈증 전달

신세계건설이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서 100매를 전달했다. (왼쪽부터)전인찬 한국소아암재단 과장, 이광종 신세계건설 한울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 , 최수영 신세계건설 CSR팀장.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로 모인 이번 헌혈증 100매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아동후원을 위해 ▲재해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새학기 물품지원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소아암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높은 치료율에도 불구하고 사망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높다"며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