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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해외증시

뉴욕증시, S&P500 나스닥 8일 연속 상승 랠리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위 기록해

월가 전경/뉴시스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을 앞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8% 오른 4만896.53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97% 오른 5608.2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39% 오른 1만7876.77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의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테슬라(3.05%), 알파벳(2.22%), 아마존(0.66%), 메타플랫폼스(0.35%) 등은 상승했고, 애플은 0.07% 하락 마감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4.35% 급등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130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이 3조1천980억달러에 이르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2위로 올라섰다.

 

또한 AMD가 서버 제조업체 ZT시스템스를 4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는 4.52% 급등했다.

 

시장은 오는 22일부터 사흘 간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9월 금리 인하에 대해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어떤 신호를 보낼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21일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22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의 지표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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