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는 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공유학교'의 프로그램별 운영 현황을 비롯해 '경기형 늘봄학교' 현황 등을 파악·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도 교육청은 31개 시·군의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반도체 공유학교 ▲인성교육 공유학교 ▲특수여건배려 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1,351교를 대상으로 늘봄프로그램(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호겸 의원은 "도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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