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골프테크기업 AGL과 손잡고 골프 여행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AGL은 제주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지난 13일부터 항공권과 해외 골프장 티타임을 함께 예약하는 '항공+골프 결합 예약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9월1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방콕 ▲나트랑 ▲다낭 ▲클락 ▲시즈오카 ▲가고시마 ▲괌 ▲사이판 등 17개 노선 항공권은 최대 10% 할인한다.
또한 AGL이 제공하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23개 도시 약 250개 골프장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추가 수화물 25kg을 제공해 골프 장비를 편하게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항공 '항공+골프 결합 예약 서비스'는 제주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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