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관리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이 20일 열린 '골목상권 조직화 논의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기존 상인과 임대인 중심 정책을 넘어 지역대학과 연계해 로컬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에 로컬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서현 시장상권센터장은 "지역대학 학생들이 골목상권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자율사업 지원을 확대해 힘을 보태겠다"며 뜻을 같이했다.

 

한 의원은 "팬데믹 종식 후 경기회복을 기대했으나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대기업 및 대형 프랜차이즈와 경쟁 심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라며, "상권 경쟁력과 구성이 중요한 소상공인 산업에서 상권관리기구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역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행궁동 상인회는 "로컬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환경마련을 위해 상인 모두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으며, 원순호 수원시 지역경제과장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의원은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브랜드의 지속적인 배출을 통해 골목상권 양성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자" 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