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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 전기컴퓨터공학과,‘2024 에어로 퓨처 테크 앤 비즈니스’ 공모전 우수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최 공모전 테크 분야서 수상
유무인 복합 자율 임무 위한 다중 로봇 시스템 발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최한 2024 에어로 퓨처 테크 앤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전기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최한 '2024 에어로 퓨처 테크 앤 비즈니스(Aero Future Tech&Business)'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컴퓨터공학과 김주원 석박사통합과정, 이민호 석사과정, 이기현 석사과정, 최은철 석사과정 학생은 '전장 환경에서 유무인 복합 자율임무를 위한 다중 로봇 시스템'을 주제를 발표해 공모전 테크(Tech)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임의의 작전 환경에서 다수 로봇의 복합 환경지도 작성·자율 임무 수행에 대한 아이디어다. 사전 정보가 없는 환경에 대한 위험도 분석과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팀장인 김주원 학생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차세대 무인 기술로 적용될 수 있게 열심히 연구 개발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 조영근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환경에서 자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다수 로봇의 공간지능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필드 환경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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