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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엘지유니참, 지구촌 사회에서 '공생' 실천...'미얀마'에 생리대 10만장 기부

경북 구미 공장에서 출고한 쏘피 생리대 10만 장은 미얀마 현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된다. /엘지유니참.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지구촌 사회에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엘지유니참은 미얀마 여성들을 위해 '쏘피 생리대' 10만장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미얀마는 지난 2012년 2월 군사 쿠데타로 격화된 내전 사태를 겪고 있어 미얀마 현지 여성들은 생리대 같은 생활 필수품 수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 해외주민운동연대(KOCO)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기부를 통해 LG유니참은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면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엘지유니참은 국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

 

엘지유니참은 올해 '쉐어 패드 캠페인'을 전개해 한부모 가족시설 복지협회에 생리대 15만 장, 기저귀 9만 장을 기부했다. 엘지유니참은 향후에도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를 대상으로 매년 160만 장 분량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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