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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을지연습 폭탄테러 실제훈련 진행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1일 거창구치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거창군을 포함한 거창구치소,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제8962부대 3대대, 한국전력 거창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거창구치소가 적 특작부대의 침입과 드론 폭탄으로 공격으로 시설물이 파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제 드론을 활용해 현장감을 더했다.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했을 때 초동 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관·군·경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참관한 어린이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강평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 기관, 단체에 감사하다"며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로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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