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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4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 참여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3일 전남 나주 숲체원에서 개최된 '2024년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제는 지방시대! 교육자치·친환경에너지·지역발전'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정부학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공단은 '광주전남 철도 인프라 구축과 ESG 경영' 세션을 전담해 ▲KR 탄소 중립 추진 전략 고도화 방안 ▲지역 철도 투자에 따른 기대효과 ▲철도 건설에 따른 분쟁 발생 및 해소 방안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한 후 해당 지역 석학들과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인프라 확대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갈등해소 노력 등에 대해 모범적인 ESG 경영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서 고속철도가 기여한 부분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추진하는 영호남의 주요 철도 건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철도와 지방이 상생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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