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사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70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239명을 초청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옥 부지 내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현엔 워터파크'도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공간을 소개하고 즐거운 추억까지 쌓을 수 있어서 매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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