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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경쟁력 갖춘 예비 창업자 사전 발굴한다

2024년 B.Startup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터. 이미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전국의 예비 창업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년 B.Startup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합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 30명을 모집해 ▲사업계획서 구체화 ▲발표 역량 강화 ▲그룹 멘토링 ▲모의 발표 대회 ▲네트워킹 ▲원스톱 창업 상담 등을 지원하는 2박 3일 캠프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음 연도 예비 창업 패키지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관 기관명 수료증이 발급되며, 기관별 모의 발표대회 1위 대상자에게는 각 주관 기관명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8월 20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 및 법인 설립 등기를 하지 않은 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 및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비 창업 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BM)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주관 기관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부산창경 장한이 PM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예비 창업자들이 차년도 예비 창업 패키지에 선정돼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