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공시브리핑

셀트리온, '스테키마' 유럽 판매허가 획득 공시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지난 23일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유럽 30개국 대상에 대한 판매 승인을 받으면서 유럽 전역에 스테키마를 판매할 예정이다. 스테키마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처방된다.

 

이날 코스피에서 상승 출발한 셀트리온은 오후 3시 전일 대비 2000원(0.99%) 오른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20만7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테키마는 셀트리온이 유럽에 출시한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과 달리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인터루킨을 억제하는 원리하는 약물이다. 판상형 건선, 크론병 등의 치료에 쓰이며 유럽에 앞서 지난 6월과 7월 한국과 캐나다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셀트리온은 "추후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법인을 통해 유럽 전역에 스테키마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