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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 영동포도축제 여행 상품 운영

사진/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영동포도축제' 개최일에 맞춰 영동으로 가는 기차여행 상품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은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지 혜택과 50% 철도 운임 할인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으로 영동의 축제와 관광지를 알뜰하게 여행할 좋은 기회이다.

 

특별히 추억의 뽑기판, 가위·바위·보 등 열차 내 이벤트를 통해 KTX 청룡키링, 기차모형 전통주, 기차조립블럭 등 철도관련 기념품이 제공되며 모든 여행객은 '기프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출발은 부산역에서 ITX-새마을 열차 아침 8시 20분이며 당일 일정으로 영동의 대표 관광지인 ▲과일나라 테마공원 ▲와인터널 ▲포도축제장 등 전 일정 내내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축제 개최일 여행이 어렵다면 9월1일까지 영동포도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매일매일 기차여행 패키지를 운영하니 부산역 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상품을 통해 특별한 여행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며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상품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