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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25 수시 가이드] 중앙대, CAU융합형인재 면접 폐지…수능 ‘최저학력’ 지정과목 해제

CAU탐구형인재에는 면접 도입
전공개방모집 정시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확대

중앙대 서울캠퍼스 전경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5학년도 총 모집인원 4868명 중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을 모집한다.

 

전년도까지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했던 2단계 면접이 폐지돼 서류 100% 전형으로 변경됐다. 기존 서류 100%로 진행했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전공개방모집이 확대돼 기존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실시하던 전공개방모집이 정시모집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확대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및 정시 수능성적 반영시 계열별 수능 응시영역 및 과목 지정 또한 해제됐다. 그 외의 대부분의 전형 내용은 입학전형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 확보를 위해 2024학년도의 전형방법을 대부분 유지한다.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으로 수시 선발인원 68%인 191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계열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CAU탐구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 서류 70%, 면접 30%를 적용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20% + 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원한 계열에 따라 논술고사 유형은 달라진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언어논술 3문항이 출제되며,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4문항이 출제된다. 중앙대는 수험생이 고교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만으로 논술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논술 모든 지문을 교과서를 활용해 출제하고 있다. 또 매년 모의논술 실시, 논술가이드북 발행, 논술 출제 과정에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한다.

 

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58명, 특기형에서 44명을 모집한다. 실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상이하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교과 및 종합)과 실기/실적전형의 체육특기자전형에 대해서 학생부 내 학교폭력조치사항을 정량적으로 감점을 부여한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1~3호는 0.5점, 4~5호는 5점, 6~7호는 7.5점, 8호는 10점, 9호는 20점을 일괄적으로 감점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
중앙대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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