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6일 오후 창녕함안보 및 창녕 계성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낙동강 칠서,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계 기관 간 녹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창녕함안보 인근 녹조 실태 점검과 녹조제거선 운영, 녹조제거설비 가동 등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7월 준공해 유지·관리 중인 창녕 계성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확인했다.
최종원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녹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오염원 저감시설 점검 등 녹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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