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소울푸드 앤 블랙칵테일(Soulfood & Black cocktail)'을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여수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와 여수의 지역성이 내포된 '음식문화'를 소재로 삼았으며, 아울러 시의적 주제인 '기후와 환경', 인류의 근본이 되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다룬다.
전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D전시홀 4개 관(D1~4)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작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화·사진·서예 등 현대미술을 총망라한 1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일환으로 '고요한 웅성거림' 특별전이 준비됐다. 겉은 고요하지만, 그 안을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와 섬, 바다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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