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뿌리는 벌레 기피제 '전우 아쿠아 가드액'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의약품은 오는 28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기회에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약품은 국내외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치는 단체에도 자사의 의약품을 지원해 국내외 의료 소외 계층을 돕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성남 만나 교회, 서울 안디옥 교회, 국제 비영리 단체인 소울러브피플과 프렌즈 등에 감기치료제 '솔루샷 쿨·노즈·코프', 해열진통소염제 '솔루록센', 가글형 인두염치료제 '이바프텐액', 부착형 파스 '디나펜카타플라스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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