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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사진/밀양시의회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및 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함안 시설원예연구소를 대상으로 관내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 김종화 위원, 박진수 위원, 정희정 위원을 포함한 밀양시의회 소속 공무원 11여명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과 김경란 과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팜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밀양시의 스마트팜 농업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를 활용해 현장실습 중심의 스마트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 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도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밀양시가 직면하고 있는 농업 인구 감소 및 고령화의 해결책으로 스마트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활용해 밀양시 여건에 맞는 시설 설치 및 운영으로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고조되는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유망 산업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스마트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첨단화·규모화·기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밀양시가 스마트팜 사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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