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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양행, 사내 '특별 조회식' 열어...'렉라자' 美 승인 기념해

지난 26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열린 '렉라자 병용요법 FDA 승인 기념식'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신약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지난 26일 서울 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렉라자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기념하는 특별 조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렉라자 개발 및 임상에 참여한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공유했다.

 

특히 조병철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이번 승인은 유한양행 모든 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노력한 덕분"이라며 "글로벌 표준인 미국에서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은 지난 1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국내 혁신신약으로는 9번째, 국산 항암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구(FDA)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전 세계 무대에서 K신약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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