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추석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과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 1만 개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를 경기도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는 인기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잘크톤을 비롯해 스티커, 키링, 팔찌 등 다양한 어린이용 굿즈로 구성됐다.

특히 비타잘크톤은 조아제약 대표 제품으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아연 등을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조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조아제약은 향후에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