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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해외증시

美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강보합···다우는 또 '최고치'

엔비디아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인 젠슨 황이 올해 6월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전시회에서 연설하고 있다는 모습.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AP

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등락이 이어지며 불안한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8.96포인트(0.16%) 상승한 5625.80,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05p(0.16%) 오른 1만7754.82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8포인트(0.02%) 오른 4만1250.50에 거래를 마감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초반에는 경계심과 기대감이 혼재해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다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실적 발표를 예고한 엔비디아의 실적은 1.46% 상승하며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6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해왔왔으며, 2분기 실적 또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하며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목표가는 150달러로 올렸다. BofA는 '블랙웰' 출시 지연 소식이 단기적인 악재에 불과하다며 주가의 발목을 붙잡진 않을 것으로 봤다.

 

엔비디아 외에도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인 AMD(0.34%), 브로드컴(1.11%), 퀄컴(2.62%)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10%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인 메타플랫폼스(-0.39%), 아마존(-1.36%), 알파벳(-0.89%) 테슬라(-1.8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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