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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성 선배·미래 CEO 獨으로…여경협,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

28일부터 9월2일까지 프랑크푸르트등 방문…글로벌 역량 키워

 

이정한 회장 "학생들 국제 시야 넓히고 꿈·희망 찾는 시간 기대"

 

지난해 진행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선배 여성 CEO들과 미래 여성 CEO들이 독일로 발걸음을 같이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박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선진 비즈니스 현장을 살펴보고 독일 현지의 여성 CEO, 창업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창·취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탐방단은 올해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여학생(여고생·여대생)과 여성 CEO, 참여학교 교사 등 약 50명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크의 레오나르도 임팩트(AI 시스템을 통한 기업 측정 서비스 제공), 에코그룹(친환경 브랜드 마케팅 기업) 등 최신 트렌드 기반 스타트업과 만하임 여성기업인 리더십센터, 엑셀러레이터 프랑크푸르트 등 창업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독일 현지 여성 CEO 및 실무자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져 선진 비즈니스 현장의 창업 노하우와 해외 여성기업의 경영 사례도 배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내 창업단지, 오펜바흐 국제피혁 박람회 등 다양한 현지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여성경제인으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문화의 다양성도 체험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경협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공한 여성CEO가 멘토가 되어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고생·여대생을 대상으로 ▲여성CEO 특강 ▲실전 창업 멘토링 ▲통합 워크숍 ▲여성기업 현장탐방 ▲글로벌 체험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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