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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케이뱅크·더본코리아 코스피 출격 준비 '착착'…상장 예비심사 통과

하반기 IPO 대어 출격 예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 설립됐으며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나타냈다. 최대주주는 백종원 외 2인(95.2%)이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됐고,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지난 6월 24일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더본코리아 측이 점주들에게 매출과 수익률을 과장했다"고 주장하며,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더본코리아를 신고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정위 조사로 더본코리아의 기업공개(IPO)가 또 다시 좌초될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백 대표를 비롯해 더본코리아가 해당 사안을 거래소에 적극 소명하면서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의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또한 하반기 'IPO 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도 출격한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46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비씨카드 외 2인(33.7%)이며, 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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