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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이재한 제37대 회장 취임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재한 신임회장(가운데)과 나주영 이임회장(왼쪽),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발전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체육회 제공

이재한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 취임과 나주영 회장의 이임식이 지난달 29일 포항 라메르웨딩 6층 루체홀에서 포항체육인 등 35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축하 공연, 포항체육 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나주영 회장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재임기념패 전달과 이임사에 이어 이재한 회장의 회기 이양, 인준서 전달 및 취임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의 중책을 맡아 회장직을 사임한 민선 초대 나주영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남은 임기동안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직을 수행한다.

 

이재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하시는 나주영 회장님이 포항체육인들과 함께 포항시 체육의 큰 업적을 남겼다. 포항체육의 위상과 체육인 복지 등 다방면에서 발전적 성과를 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민선 2기 나머지 기간을 저는 성심을 다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겸허한 자세로 봉사하고 희생하겠다.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체육인들의 깊은 뜻을 가슴깊이 새겨 포항체육 발전과 시민화합에 우리 체육인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영 회장은 이임사에서 "모두들 열심히 했다.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포항체육과 함께 하겠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포항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강덕 포항시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항상 수고하고 있는 체육회 임직원들과 체육인 모두가 유능하고 참신한 신임 이재한 회장과 손발을 맞춰 포항시와 포항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나주영 이임 회장의 큰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포항시체육회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최대의 단체로 시민화합과 포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이재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유능하고 추진력있는 이재한 회장이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체육인들이 화합해 포항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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