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와 업무협약
협력 네트워크 구축, 獨 상품 수출 지원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국내 여성기업들의 독일 진출을 도모한다.
여경협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 회원사들의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중소 여성기업인의 독일 시장 개척 및 상품 수출 지원 ▲여성 스타트업 기업 발굴 ▲창업 및 사업 노하우 관련 교육 운영 ▲글로벌 여성CEO 양성 등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들이 뛰어난 제품력과 서비스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 유통채널을 확보해 국내 우수한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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