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억 상당…4일까지 전국 300개 복지시설에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음식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4만명에게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추석명절음식 키트는 소고기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여명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총 1000박스를 제작해 4일까지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직접 배송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명절음식키트 지원사업은 4년간 1930개 복지시설, 32만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중소기업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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