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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추석 명절 앞두고 화재 방어전 돌입

고양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이번 달 19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덕양구 내 추석 연휴 기간 화재는 12건으로 인명피해 1건(부상 1)과 재산 피해 약 1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화재 장소는 근린생활시설 4건(33%), 원인은 전기적 요인 5건(42%)으로 각각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명절대비 화재예방 대책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예방ㆍ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환경 확인 ▲주거 취약 시설(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안전 현장 행정지도 ▲중점 관리 대상 등 소방 안전관리 메시지 전송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이다.

 

정귀용 서장은 "추석 명절 대비 철저한 화재 안전대책 추진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완벽한 출동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고양 시민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